Panoramio is closing. Learn how to back up your data.
yuriya
38
photos
34
on Google Maps
views
« Previous12Next »

yuriya's conversations

마하사는 해발 415m의 금련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이 마하사의 지형은 금학이 알을 품는 금학포란 형세이니 넓지는 않으나 새가 알을 낳아 품고 있는 둥지 같은 오붓한 분위기의 사찰이다. 마하사의 가람배치를 보면 사찰 3문중 일주문과 불이문은 없으며 하층은 4천왕 그림을 그렸고, 상층은 범종각으로 쓰는 천왕문이 일주문을 대신한다. 천왕문을 지나 사찰 경내로 들어서면 강당 설법전과 종무소 건물을 마주보게 된다. 사찰로 들어가려면 이 건물 가운데를 벌려 좋은 낮은 입구를 통과해야 한다. 이 낮은 입구는 불자들에게 하심을 가르치는 문이다. 하심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응진전과 대웅전, 우측에 지장전 겸 대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하대복연과 그 뒤에 요사, 후원이 있고 앞쪽에 5층 석탑과 높은 석계 위에 삼성각이 보인다. 마하사에서는 1965년~1970년 대대적인 중창불사를 단행하던 중 당시 대웅전에서 "상량문"이 발견되엇다. 그 상량문에서 마하사를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하였다 아도화상에 대해서는 고려 충렬왕(1274~1308)때 일연스님이 쓴『삼국유사』권3, 아도가라에 기록되어 있으나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다만 도리사, 직지사, 갑사, 전등사와 더불어 마하사를 아도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마하사가 아도화상의 창건이라면 마하사는 초창연대는 5세기 경으로 올라가는 고찰이 된다. 이를 증명할 근거는 없으나 마하사가 그만큼 오래된 고찰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Friends

  • loading Loading…

 

yuriya's groups